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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씬’ 오컬트 인기 이을까… 4월 개봉 확정

영화 ‘씬’이 오컬트의 인기를 잇기 위해 나선다.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씬’이 다음 달 관객들과 만난다.제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Crazies’ 경쟁 섹션과 브루고어 공포 영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일찍이 가능성을 입증한 ‘씬’은 시골 폐교를 배경으로 춤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괴이한 현상들을 연이어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끔찍한 저주와 그에 얽힌 과거, 인간이 짊어진 원죄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다뤄내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오컬트적 소재에 호러,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공포 장르에 매력을 한껏 살려 기대를 모은다.론칭 포스터는 오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의자에 묶인 채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물이 가운데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 그려진 알 수 없는 문양으로 원형으로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덕분에 우린 모두 괴물이 됐거든’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에게 벌어질 이야기와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씬’은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의 출연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한다. ‘빈센조’, ‘별똥별’, ‘성난변호사’ 등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윤혜가 극중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 그것으로부터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을 연기하며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등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배우 이상아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윤 회장 역으로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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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종영 ‘환상연가’, 2%대로 마무리…박지훈♥홍예지 고난 끝 해피엔딩

‘환상연가’가 2%대 시청률로 마무리했다.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최종회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인 15회 2.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자체 최고를 기록한 1회 4.3%보다 거의 반토막에 가까운 기록이다. ‘환상연가’는 지난달 2일 첫방송 후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더니 12회에서 자체 최저 1.4%를 보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최종회에서는 내면의 상처를 이겨내고 진정한 왕이 된 사조 현(박지훈)과 연월(홍예지)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악행을 저지른 자들이 처벌을 받으면서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환상연가’ 후속은 배우 김하늘 주연의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3월 18일 첫방송된다. 3월 4일과 5일, 3월 11과 12일, 2주에 걸쳐 ‘드라마스페셜 셀렉션’이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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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오해와 갈등으로 얼룩진 삼각관계 드디어 종지부

배우 박지훈이 홍예지를 두고 자신의 숨은 인격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27일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회에서는 공존할 수 없는 운명에 놓인 두 인격 사조 현, 악희(박지훈)가 처절하게 대립한다.앞서 악희는 사조 현을 금인살로 봉하는 대가로 사조 융(황희 분)에게 양위할 것을 약속하고 무당 충타(황석정)와 함께 귀기당에서 의식을 시작했다. 이때 그를 수상히 여긴 연월(홍예지)이 들이닥쳤고, 미동도 하지 않던 악희가 별안간 연월을 향해 “미안해”라고 말해 무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마음의 공간’에서 만난 사조 현과 연월, 그리고 악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악희의 품에 안긴 연월은 죽은 듯 잠들어 있고, 사조 현은 비통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음의 공간’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던 연월이 어떻게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지, 한 여인을 두고 치열하게 싸워 온 사조 현과 악희가 또 어떤 상황에서 맞서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악희는 연월을 가지겠다는 욕망으로 폭주하고, 사조 현은 기억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그를 제압하려 한다. 한 남자의 내면에서 시작된 두 인격의 다툼이 최종회에서 종지부를 찍는다고 한다. ‘환상연가’ 제작진은 “이날 최종회에서는 지난 회차를 모두 아우르는 거대한 서사의 결말을 보여드림과 동시에 끊임없는 반전, 쉴 틈 없는 전개로 시청자분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사조 현과 악희의 대립 그리고 연월과의 삼각관계는 물론 반역을 모의하는 사조 융과 욕망의 화신 금화의 이야기에도 집중해서 감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최종회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환상연가’는 이날 밤 10시 1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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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서 동지로…‘환상연가’ 박지훈, ‘마음의 공간’서 다른 인격 대면

‘환상연가’ 배우 박지훈의 두 인격이 한 공간에서 고통을 나눈다.13일 KBS 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동시에 위기를 맞은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의 가슴 아픈 대면이 그려진다.앞서 사조 현은 무당 충타(황석정 의 수마침에 맞아 몸이 마비됐고, 그 대신 몸을 차지한 악희가 국정을 돌보며 적들을 제거하려 했다. 하지만 그 역시 충타의 금인살에 봉해져 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겪게 됐다. 이렇듯 한 몸에 공존하는 두 인격이 동시에 무력화되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게 된 사조 현과 악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움직일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는 처지로, 그저 안타까운 눈빛으로 악희를 바라보고 있다. 바닥에 엎드린 악희 역시 고통에 신음하는 얼굴로 그저 바라볼 뿐이다.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는 연적이었다가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며 연대감을 형성해 가던 두 사람이었기에, 극한의 상황에서 어떤 공조를 펼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각각 빛과 어둠을 표현하듯 상반된 색채를 띤 두 사람이지만 사조 융(황희)을 제압하고 연월을 지키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환상연가’ 제작진은 “그동안 서로 돕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했던 사조 현과 악희가 처음으로 같은 처지가 되어 고통을 나누게 된다”며 “공존과 희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이 이 위기를 함께 이겨냄으로써 새로운 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환상연가’ 12회는 이날 밤 10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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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황야’ 공개 3일만 넷플릭스 글로벌 톱10(비영어) 1위 쾌거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에서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마동석 주연의 ‘황야’는 공개 3일만에 글로벌 톱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 2위, 82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6일 공개된 이후 3일 만에 14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세계적인 액션스타 마동석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야’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황야’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미공개 조연 스틸도 공개했다. 남산(마동석)과 대척점이 있는 권상사 역을 맡은 박지훈은 마동석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믿고 보는 배우 장영남은 양기수(이희준)과 함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선생님 역으로 등장해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박효준이 타이거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를 보여온 성병숙은 수나(노정의) 할머니 연수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마지막으로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이 공개된 정영주가 복부인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처럼 ‘황야’ 속 믿고 보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빈틈없는 열연 시너지는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공개 이후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에 스트리밍 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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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환상연가’서 애드리브 폭발.. 분위기도 좋네

‘환상연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지난 15일과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4, 5회에서는 갑작스레 찾아온 비극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평소 두려워하고 원망하던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아들의 심리 변화를 표현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복수에 실패하고 좌절한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감정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17일 공개된 4, 5회 메이킹 영상에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공개된 영상 속 박지훈과 한은성(지전서 역), 우현(능내관 역)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풋풋한 매력의 청춘 배우들과 노련하게 극을 이끌어가는 관록의 배우까지 한데 어우러져 웃음꽃을 피워내는 모습이 화기애애하다.특히 박지훈은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끊임없이 애드리브를 날리며 한껏 오른 텐션을 보여줬다. 이에 본의 아니게 ‘웃참’ 챌린지에 도전하게 된 홍예지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 극 중 폭군 사조 승(김태우)이 승하해 명복을 비는 장례식 장면에서는 정반대의 분위기 속 출연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우현은 코믹한 연기로 주변의 폭소를 유발했고, 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장난 덕분에 현장에는 활기찬 기류가 넘쳐흘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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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로 향한 화살... 이유는?

박지훈과 홍예지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날카롭게 대립한다.9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3회에서는 자신이 몸을 빼앗긴 사이 악희(박지훈)가 저지른 소행에 분노하는 사조 현(박지훈)과 기억을 잃은 연월(홍예지)의 묘한 관계가 그려진다.앞서 사조 현은 연월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이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를 어리둥절하게 했고, 평생 자신을 괴롭혀 온 악희의 계획을 무너뜨리기 위해 연월을 외면하기도 했다.나아가 자객이라는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 연월 앞에 나타나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이런 가운데 날카롭게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사조 현은 연월을 향해 있는 힘껏 활시위를 당긴 채 경멸과 증오가 담긴 듯한 표정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다. 악희에 대한 분노가 연월을 향한 살의(殺意)로까지 번진 것인지, 이성을 잃은 듯한 사조 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연월은 당황해서 굳은 듯 그 자리에 서서 태자를 마주 바라볼 뿐이다. 왕가에 대한 복수심으로 궁궐에 잠입한 연월이 언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뛰어난 무술실력을 갖춘 자객으로 살아온 그가 자신을 해치려는 태자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이렇듯 ‘환상연가’는 인격의 전환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들의 관계, 주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과 감정 몰입을 극대화하는 연출, 군더더기 없는 극본 등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단 2회 만에 안방극장을 접수했다.‘환상연가’는 9일 오후 10시 10분 3회가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9 15:16
드라마

‘환상연가’ 작가 “박지훈 눈빛+표정 아우라 강한 배우” 극찬

윤경아 작가가 드라마 ‘환상연가’를 집필한 이유를 밝혔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드라마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나를 사랑하자’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나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면서 “덧붙여 타인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은 또 다른 비극과 상처를 낳을 뿐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그러면서 “‘환상연가’는 주인공 ‘사조 현’과 ‘악희’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연민을 다룬다.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두 남자의 매력 대결 또한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또 배우들의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 작가는 “박지훈 배우는 ‘사조 현’과 ‘악희’ 그 자체다.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모두를 끌어당기는 강렬한 아우라의 소유자”라면서 “홍예지 배우 역시 ‘연월’의 사랑스러움과 당돌함을 모두 지닌 매력적인 주인공이고, 무술에 뛰어난 자객 역할을 맡아 고되었을 텐데 씩씩하고 멋지게 해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2 14:59
연예일반

박지훈 ‘약한영웅2’→‘환상연가’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약한영웅 클래스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박지훈은 극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약한영웅 클래스1’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에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후 폭력에 맞서 싸우는 반전 매력을 펼치며 극 전반을 이끈다.시즌1에서 최현욱, 홍경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박지훈은 새로운 출연진들과 함께 또 한 번 빼어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박지훈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으로 시리즈온, 카카오TV 웹 드라마 ‘연애혁명’,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박지훈은 내년에도 배우로서 쉼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 드라마 ‘환상연가’의 주인공 태자 사조 현과 악희 역에 캐스팅돼 1인 2역에 도전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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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라, 대세 행보 계속…박지훈과 ‘약한영웅2’ 출연 [공식]

배우 배나라가 ‘약한영웅2’ 출연을 확정했다. 5일 배나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나라가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이하 가제, ‘약한영웅2’)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약한영웅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리는 작품이다.배나라는 극 중 연합의 수장 나백진 역으로 출연, 주인공인 연시은과 친구들이 맞서야 할 더 거대한 폭력이자 숙적이 된다. 그리고 이들의 대립은 ‘약한영웅’ 특유의 치밀하고 감각적인 액션으로 이어져 극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배나라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으며 올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활약한 것에 이어 ‘약한영웅2’까지 합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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